현대카드, 'M포인트위크 09' 이벤트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현대카드가 포인트 및 경품 혜택을 제공하는 'M포인트위크 09'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일 티몬을 시작으로 하이마트쇼핑몰(7일), Hmall(8일) 등에서 이용금액의 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9일에는 CJ온스타일, 10일에는 요기요에서 같은 혜택이 주어진다. 주말인 11일과 12일에는 각각 홈앤쇼핑, 11번가에서 쇼핑 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현금처럼 결제할 수 있다.

 

최대 3만원 상당의 추가 할인 및 캐시백도 준다. 이번 이벤트 대상 사용처에서 결제한 회원에게는 결제 가맹점에서 재구매 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추석을 앞두고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대상 사용처에서 M포인트 5000점 이상 사용한 회원에게 추첨을 통해 △발뮤다 토스터기(10명) △에어팟 프로(20명) △GS칼텍스 주유권(5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500명) 등을 증정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M포인트위크 09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앱과 홈페이지 내 이벤트 메뉴를 참고하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M포인트는 모든 가맹점에서 제한 없이 적립되며 자동차 구매를 비롯해 쇼핑과 외식, 주유, 영화, 여행, 렌탈 서비스, 보험료 납부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용 가능하다. 

 

현대카드가 추석을 맞이해 'M포인트위크 09' 이벤트를 전개한다. 사진/현대카드

김응태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