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닭가슴살 수비드 4종. 사진/bhc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bhc가 닭가슴살 HMR 제품 16종을 추가로 선보인다.
30일 bhc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100% 국내산 닭가슴살로 만들었다. 수비드, 홀, 훈제, 소시지 등 4가지로 가공 방식을 다변화해 식감에 차별화를 뒀다.
수비드는 장시간 저온에서 천천히 익혀 일반 닭가슴살보다 수분 함유가 높아 부드럽다. 홀은 스팀으로 쪄내는 방식을 활용해 담백하면서도 촉촉한 육즙을 자랑한다.
맛을 다양하게 구성한 것도 특징이다. 수비드, 홀, 훈제는 오리지널, 블랙페퍼, 허브, 칠리로 소시지는 프랑크, 갈릭, 커리, 청양고추 등 각각 4가지 맛으로 구성했다.
이번 신제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랭킹닭컴, 허닭, 카카오톡 쇼핑, 쿠팡, 위메프, SSG닷컴, AK몰, 갤러리아몰, Hmall, NS홈쇼핑, 홈앤쇼핑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bhc 관계자는 “이미 시장에 진출한 bhc의 각종 HMR 제품들이 꾸준히 고객 호평을 받고 있어 이번 신제품의 매출 상승 곡선 역시 기대된다”며 “HMR 사업 영역이 본사의 탄탄한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게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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