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협회, 2021년 세법개정안에 "매우 시의적절"
입력 : 2021-07-27 18:09:12 수정 : 2021-07-27 18:09:12
[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정부의 '2021 세법개정안'에 대해 시의적절하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정부는 앞서 26일 연구개발(R&D) 투자에 대한 세제 인센티브 강화, 고용증대 세액공제 적용 기한 연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2021 세법개정안을 발표했다. 
 
반도체산업협회는 "2021년 세법개정안은 국가산업과 안보측면에서 절박한 기술·산업 분야에 대해 투자세제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며 "미래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골든타임을 실기하지 않도록 국가도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간다는 점에서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정부의 '2021 세법개정안'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사진/뉴시스
 
이어 "세법개정안을 통해 최소 200여개 이상의 중소·중견기업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들 기업은 미래 우리 경제의 핵심적 역할을 담당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배터리, 반도체, 백신 등 3대 필수산업의 대·중소기업들이 함께 성장해나가는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촉진하는 충분한 촉매가 될 것"이라며 "기업규모별 직접 세부담 경감혜택 귀착과 같은 일차원적이며 산술적인 해석만으로 평가돼서는 안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협회는 "산업계는 2021년 세법개정안을 발판삼아 3대 필수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과감한 시설투자와 기술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이끌어 우리 산업의 성장과 우리 경제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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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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