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토마토투자클럽 전문가는 26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에 출연해 LS전선아시아를 추천주로 선정했다.
그는 "하반기부터는 전력 부문의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침체돼 있던 통신 광케이블부문의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베트남 신재생 에너지 시장의 성장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LS전선아시아는 2분기 실적도 좋았다. 매출액 2153억원, 영업이익 87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59.8%, 1484% 증가로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매수가 시초가, 목표가 1만500원, 손절가 8200원을 제시했다. 지난 23일에는 9120원에 마감했다.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