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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가 스타벅스 싣고 달려갑니다"
미니코리아, SNS로 'MINI+Starbucks 브루잉카' 방문 접수
2021-07-20 09:46:49 2021-07-20 09:46:49
[뉴스토마토 전보규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 코리아가 SNS로 신청하면 스타벅스 커피머신을 싣고가서 음료를 제공한다.
 
20일 미니 코리아는 스타벅스 코리아와 함께 운영하는 'MINI+Starbucks 브루잉 카' 방문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MINI+Starbucks 브루잉카.사진/미니코리아
 
브루잉 카는 지난 6일 국내에 공식출시된 뉴 미니-5도어 쿠퍼S 2대와 뉴 미니 컨버터블 쿠페S 1대로 제작됐고 매장과 동일한 품질의 음료를 제공할 수 있다. 브루잉 카에서는 스타벅스 바리스타가 직접 음료를 제조한다.
 
방문 신청은 오는 30일까지 미니 코리아와 스타벅스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할 수 있다. 누구나 응모 가능하고 미니 코리아와 스타벅스 코리아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게시글에 필수 해시태그(#MINI스타벅스브루잉카)와 함께 사연을 댓글로 남기면 신청이 완료된다.
 
응모된 사연 중 총 10곳을 선정할 계획이고 브루잉 카는 다음 달 6일부터 방문해 MINI+Starbucks 콜라보레이션 음료와 커피를 제공한다. 신청자 본인에게는 10만원이 충전된 MINI+Starbucks RFID 카드를 선물로 증정한다.
 
전보규 기자 jbk88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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