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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측 “민니 음성판정, 태국 자택서 자가격리”
2021-06-24 10:31:24 2021-06-24 10:31:24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여자)아이들 민니가 태국 자택에서 자가 격리를 한다.
 
(여자)아이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3민니의 태국 현지 스태프가 지난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태국에서 머물고 있는 민니는 현지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소식을 접하고 22일 오전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민니는 23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태국 현지의 방역 지침에 따라 당분간 자택에 머물며 자가 격리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 드린다태국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민니 자가격리.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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