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파월 "인플레 일시적 현상"…나스닥 최고 마감
입력 : 2021-06-23 08:38:09 수정 : 2021-06-23 08:38:09
[뉴스토마토 조승진 기자] 뉴욕증시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의회 증언이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으면서 상승 마감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8.61포인트(0.20%) 상승한 3만3945.58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1.65포인트(0.51%) 오른 4246.44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11.79포인트(0.79%) 상승한 1만4253.27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 지수는 장중 기준, 마감가 기준으로 최고치를 경신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하원 코로나바이러스 위기 특별 소위원회에 출석해 인플레이션(물가 상승률)이 일시적 요인에 의해 오르고 있다는 점을 재확인하면서 주가 상승세가 유지됐다. 파월 의장은 팬데믹에 따른 인플레이션 영향이 예상보다 더 크게 지속할 수 있다는 점은 인정했으나 경제 재개에 따른 이러한 영향은 시간이 지나면서 약해질 것이라고 했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도 기존과 같은 입장을 드러냈다. 윌리엄스 총재는 블룸버그 TV와의 인터뷰에서 연준은 정책 결정에서 기계적인 공식을 따르지는 않는다며 연준의 테이퍼링은 지표에 따라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뉴시스
 
 
조승진 기자 chogiz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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