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동행세일 참여··· 중소 패션업체 돕는다
최대 50% 할인 혜택…카드사 제휴·사은품 제공 혜택 마련
입력 : 2021-06-22 06:00:00 수정 : 2021-06-22 06:00:00
지난해 신세계본점 동행세일 모습. 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뉴스토마토 홍연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재고 소진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 패션 기업 돕기에 나섰다.
 
신세계는 오는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코리아 패션마켓 시즌3’를 열고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패션산업협회 등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지난해 6월 강남점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이번에는 강남, 센텀, 대구, 광주까지 확대했다.
 
참여 브랜드는 지컷, 스튜디오톰보이, 아이잗컬렉션, 블랙야크, 지오다노, 올젠, 쥬시꾸띄르, TBJ, 랩, 보니스팍스, 데무, 최연옥, 캠브리지멤버스 등 총 37개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맞춰 여름 정기세일도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선보인다.
 
우선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골프, 수영 등 다양한 레저 상품을 준비했다. 골프 의류 잭니클라우스, 블랙앤화이트, 빈폴 골프 등에서 최대 2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수영복 스포츠 브랜드인 아레나, 나이키스윔, 엘르 등은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아동 패션은 작년보다 참여 업체가 20% 늘어나 총 44개의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대표 브랜드는 마더피아, 랄프로렌칠드런, 닥스키즈 등으로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신세계 카드사 제휴, 사은품 제공 혜택도 마련했다. 세일 기간 중 25일부터 27일까지 신세계 제휴카드인 씨티·삼성·신한카드로 패션 장르에서 단일 브랜드에 한해 200·300·500·1000만원 구매 시 5%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신세계 하나카드는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전 브랜드 대상으로 30·60·100만원 구매 시 5% 상품권을 제공한다. 2일부터는 신세계 제휴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하고 신세계모바일 앱 내 전자영수증만 받기 신청한 고객에게는 SSG랜더스 친환경 플로깅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온라인 행사도 풍성하다. SSG닷컴에서는 21일부터 27일까지 매일 선착순 1만명에게 SSG페이를 통해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22% 쿠폰을 제공한다. 관련 상품을 1건 이상 구매 후 이벤트페이지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거쳐 SSG랜더스 경기 입장권을 1인당 2매씩 증정한다. 당첨자는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 상에 받은 바우처를 경기 당일 SSG랜더스필드 경기장 입구에서 교환하는 방식이다.
 
23일 단 하루 오후 8시 30분에는 정기 세일 상품을 하루 먼저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해당 라이브 방송은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접속 가능하다. 스튜디오톰보이, 뉴에라, 지컷 등 총 30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라이브 당일만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아울러 코로나19 이후 행사가 줄어 어려움에 처한 아티스트를 위한 전시도 이어간다. 지난 4일부터 신진 예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인 강남점에 이어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경기점에서도 10층 문화홀 로비, 옥상공원 등에서 전시를 펼친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대한민국 동행세일과 여름 세일 시즌을 맞아 다양한 패션 브랜드 상품과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에 맞는 차별화 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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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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