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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태희, 스타리움 엔터와 전속계약 체결
2021-06-21 08:54:29 2021-06-21 08:54:29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심태희가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측은 21청량한 마스크와 팔색조 매력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심태희와 최근 새로운 가족이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무한한 가능성을 마음껏 펼쳐낼 수 있도록 앞으로의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심태희는 지난 2016년 연극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로 데뷔해 이후 수십 편의 단편영화에 출연하며 안정적으로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그는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KBS2 ‘오케이 광자매와 작년 한 해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까지 독보적이고 개성 넘치는 활약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출연 작품마다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을 거듭하는 것은 물론,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인 심태희가 새 소속사와 함께 새 출발을 알린 가운데 앞으로 어떤 연기를 펼칠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송영재, 정은표, 선우, 연민지 등이 소속되어 있다.
 
 
심태희 전속계약. 사진/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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