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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전속계약, 비와 한솥밥…예린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
2021-06-18 10:35:33 2021-06-18 10:35:33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지난 달 소속사와 계약 만료로 그룹이 해체된 여자친구 예린이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17일 예린과의 전속계약 체결을 알리며 예린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돼 기쁘다. 예린이 더욱 다양하고 많은 곳에서 팬들을 만날 수 있도록 앞으로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예린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함께 하게 됐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사랑하는 팬 여러분들, 늘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언제나 그 사랑에 보답 할 수 있는 예린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예린은 2015년 걸그룹 여자친구로 데뷔했다. 현재 라이프타임의 뷰티 정보 프로그램 뷰티타임시즌3MC를 맡아 출연 중이다.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송강호, , 윤정희, 하니, 잭슨, 영재, 기은세, 이용우, 김희정, 임나영 등이 소속돼 있다.
 
예린 전속계약. 사진/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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