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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2의 나라', 구글·애플 최고매출 1위
대만·홍콩·마카오서도 인기 행진…이용자 전원에 다이아 1000개 증정
2021-06-17 16:50:13 2021-06-17 16:50:13
[뉴스토마토 김진양 기자] 넷마블(251270)의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Cross Worlds'가 지난 10일 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오른 데 이어 17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넷마블의 신작 '제2의 나라'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기순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사진/넷마블
 
지난 10일 한국과 일본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 제2의 나라는 △사전 다운로드 6시간 만에 한·일 앱스토어 인기 1위 △출시당일 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빅마켓 일본 최고매출 구글플레이 4위, 애플앱스토어 3위 등의 성과를 기록했다.
 
지난 8일 출시한 대만·홍콩·마카오에서는 △사전 다운로드 만으로 3개 지역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출시당일 대만·홍콩 애플앱스토어 매출 1위 △구글플레이 매출 대만·홍콩·마카오 1위 등을 차지했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의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기념해 이용자 전원에게 다이아(유료재화) 1000개를 푸시 이벤트로 이날 오후 5시 선물한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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