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협회 "1인가구 시대…미니보험 어때요?"
입력 : 2021-06-17 15:23:36 수정 : 2021-06-17 15:23:36
[뉴스토마토 권유승 기자] 생명보험협회가 온라인 미니보험을 추천했다. 저렴한 보험료와 소비자 니즈에 맞는 보장으로 1인 가구 시대에 적합한 상품이라는 설명이다.
 
17일 생보협회에 따르면 2019년 1인 가구는 약 614만가구로 전체 2034만 가구 중 가장 큰 비중(30.2%)을 차지하고 있다. 
 
생보협회 관계자는 "1인 가구는 부양 할 가족이 없어 종신보험 등 전통적인 생명보험상품에 대한 유인은 약한 반면, 연간 의료비 지출이 많아서 자신이 직접 보장받아야 하는 의료비나 간병비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현재 생보사는 암보험, 질병·상해보험, 어린이보험, 저축보험 등 다양한 온라인 미니보험들을 개발·판매 중이다. 주요 유형으로 △주요암 보장 또는 소비자가 특정암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상품 △스마트폰 사용 관련 질환 보장 △취미·레저활동 관련 상해 보장 △코로나19 관련 상품 등이다.
 
생보사의 온라인 미니보험은 1인 가구의 니즈에 최적화된 의료비 및 간병비 위주의 암보험, 건강보험 상품으로 비대면 온라인 채널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소비자가 자신의 가족력이나 생활습관 등을 고려해 특정한 보장내역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DIY보험을 통해 합리적인 보험료로 20·30세대의 보험 진입장벽도 완화했다.
 
생보협회 관계자는 "최근 보험업법시행령 개정으로 소액단기전문보험업이 도입돼 향후 관련 시장은 더욱 활발해 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자료/생명보험협회
권유승 기자 ky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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