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건물 열손실 줄이는 신기술 녹색기술 인증 취득
롯데건설, 티푸스코리아,생고뱅이소바코리아 공동개발
입력 : 2021-06-16 13:59:43 수정 : 2021-06-16 13:59:43
트러스단열프레임을 이용한 열교가 저감된 건식 외단열 시공기술 개요도. 이미지/쌍용건설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쌍용건설은 ‘트러스단열프레임을 이용한 열교가 저감된 건식 외단열 시공기술(TIFUS 공법)’로 국토교통부 녹색기술 인증을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녹색기술 인증은 에너지·자원의 절약 및 효율화를 통해 온실가스와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정부에서 인증하는 제도다. 인증을 획득하면 3년 동안 조달청 PQ 심사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녹색기술 인증을 받은 TIFUS 공법은 건물 내부에서 발생한 냉난방 에너지가 밖으로 빠져나가는 걸 최대한 막아, 기존보다 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
 
이 기술은 쌍용건설과 롯데건설, 티푸스코리아, 생고뱅이소바코리아가 지난 2018년부터 공동개발을 추진해 지난해 9월 독창성, 경제성, 시공성, 안정성, 시장성 등을 인정받아 건설신기술(제901호)로 지정된 바 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이번 녹색기술은 건축물 에너지 및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도가 높은 고단열 외피 구현 기술로 인정받은 우수한 기술”이라며 “추후 제로에너지 건축물 의무화를 대비해 지속적으로 신기술 및 신공법 개발에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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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응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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