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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유닛 '이븐오브데이', 새 앨범 '라이트 쓰루 미'
2021-06-14 08:53:41 2021-06-14 08:54:19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그룹 데이식스(DAY6)의 유닛 'Even of Day'(이븐 오브 데이)가 새 앨범을 낸다.
 
14일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이븐 오브 데이가 오는 7월 5일 오후 6시 새 앨범 'Right Through Me'(라이트 쓰루 미)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DAY6 (Even of Day)는 Young K(영케이), 원필, 도운 3인으로 구성된 DAY6의 첫 유닛이다. 지난해 8월 31일 유닛 데뷔 미니 앨범 'The Book of Us : Gluon - Nothing can tear us apart'(더 북 오브 어스 : 글루온 - 낫띵 캔 테어 어스 어파트)와 타이틀곡 ‘파도가 끝나는 곳까지’를 발표했다. 
 
JYP 프로듀서 박진영이 지은 이름으로 '밤'을 의미하는 영어 고어 'even'에 착안해 'even' 이후 'day'가 다가온다는 의미를 담았다. 데뷔곡 ‘파도가 끝나는 곳까지’에는 '인생이라는 배를 타고 세상이라는 바다 위에서 희로애락의 파도가 끝날 때까지 함께 하자'는 메시지가 담겼다.
 
미니 1집은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 차트의 음반 일간 차트와 가온 차트의 리테일 앨범 일간 차트 정상을 차지했고 홍콩,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해외 여러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DAY6 (Even of Day) Right Through Me 포스터. 사진/JYP엔터테인먼트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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