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맘스하트카페' 상도4동점 오픈
부모 및 조부모 교육·유아체험 프로그램 등 제공
입력 : 2021-06-10 11:27:42 수정 : 2021-06-10 11:27:42
[뉴스토마토 표진수 기자] 동작구가 아이들의 실내 놀이터인 '맘스하트카페' 상도4동점을 오는 14일 연다고 10일 밝혔다.
 
동작구는 민선 6기부터 실내어린이 놀이터 3곳을 맘스하트카페로 명칭을 통일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7년 흑석동과 2018년 신대방2동에 각 1곳, 지난해 사당3동과 상도1동에 2곳을 개원하여 현재 7곳이 운영 중에 있다.
 
이번에 여는 맘스하트카페 상도4동점은 국공립어린이집 영유아 시설 건립 시 복합건물 형태로 지어졌다. 연면적 107㎡, 소규모로 블록·역할놀이 등 소근육을 활용한 놀이 활동 공간과 부모 자조모임 공간으로 조성됐다.
 
주요프로그램은 △부모 및 조부모 교육 △유아체험 프로그램 운영 △역할 놀이 공간 제공 등이 있다. 이용대상은 △동작구민 직계가족으로 취학 전 영유아 △관내 소재 직장인의 직계가족으로 취학 전 영유아 △관내 어린이집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기관이다. 이용료는 개인 1인당 2000원, 단체는 1인 1000원이며 보호자와 인솔자는 무료이다.
 
이창우 동작구청장은 민선 6기에 이어 7기 공약으로도 실내어린이 놀이터를 권역별 1곳 이상 설치하는 것을 내세웠다. 이 일환으로 상도권역에 맘스하트카페와 장난감대여점을 한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는 영유아중심 놀이공간이 다음달 열릴 예정이다. 또 내년에는 상도3동 국공립어린이집 복합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실내놀이공간을 마련할 계획을 하고 있다.
 
김경옥 보육여성과장은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수 있는 공간과 양육정보 공유, 공동육아 활성화를 위한 자조모임 공간 제공으로 아이는 행복하고 부모는 양육부담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아이 키우며 살기 좋은 동작을 만들기 위한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14일 개소하는 맘스하트카페 상도4동점 내부사진. 사진/동작구
 
표진수 기자 realwa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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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진수

앞만 보고 정론직필의 자세로 취재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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