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모바일, 편의점 1만5천여 유통점 확보…미니스톱서도 유심 판매
입력 : 2021-06-01 10:06:54 수정 : 2021-06-01 10:06:54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LG헬로비전(037560) 헬로모바일은 편의점 '미니스톱' 전 매장에서 유심 판매를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미니스톱을 비롯한 전국 1만5000여개(CU·이마트24 포함) 편의점 매장에서 헬로모바일 알뜰폰 유심 구매가 가능하다. 
 
헬로모바일은 지난 1분기 기준 편의점 유심을 찾는 고객이 전체 유심 가입의 40%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미니스톱의 2500여개 매장 인프라를 바탕으로 알뜰폰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유심 구입 후에는 다이렉트몰에서 모든 유심 요금제로 가입할 수 있고, 셀프 개통도 가능하다.
 
헬로모바일은 편의점 유통 전략을 세우고 2040 중심의 고객층을 가족세대로 넓혀 성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9년 첫 유통제휴 이후 편의점 제휴 확대(미니스톱·CU·이마트24), 편의 서비스 도입(셀프 개통·유심 배달) 등을 추진했다.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이 미니스톱에서 알뜰폰 유심 판매를 시작했다. 사진/LG헬로비전
 
LG헬로비전은 6월 한달 동안 '최대 150GB 데이터 추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월 150GB를 추가 제공하는 'The 착한 데이터 유심 11GB(3만3000원)' 요금제를 포함해 이달 말까지 다이렉트몰에서 인기 데이터 무제한 유심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에게 월 10~150GB 데이터를 추가로 제공한다.
 
한정호 LG헬로비전 모바일사업단장은 "이번 제휴가 알뜰폰 유통판로를 넓히고 편의점 집객 효과를 높여 긍정적인 시너지를 이끌길 기대한다"며 "최근 '자급제폰+유심' 조합을 찾는 젊은 세대가 급격히 증가한 만큼 이들의 필수 생활거점인 편의점을 통해 알뜰폰 접근성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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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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