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태양광 모듈 신뢰성 6년 연속 ‘톱 퍼포머’ 선정
글로벌 태양광 전문 검증기관 PVEL 평가
입력 : 2021-05-27 09:32:29 수정 : 2021-05-27 09:32:29
[뉴스토마토 권안나 기자] 한화솔루션(009830) 그린에너지 사업부문인 한화큐셀이 태양광 모듈 신뢰성에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화큐셀 독일 R&D센터 태양광 모듈 품질 테스트 장면. 사진/한화큐셀
 
한화큐셀은 26일 글로벌 태양광 전문 검증기관인 피브이이엘(PVEL)이 실시하는 ‘2021 태양광 모듈 신뢰성 평가’에서 6년 연속 ‘톱 퍼포머(Top Performer)’ 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평가는 태양광 산업 내 전문적이고 영향력 있는 지표 중 하나로 과거 피브이이엘이 주도하고 또 다른 검증기관인 디엔브이지엘 (DNV GL)이 함께 수행하던 것을 올해는 피브이이엘이 단독 수행했다. 
 
태양광 모듈 신뢰성 평가는 혹독한 외부 환경에서 모듈이 장기적으로 성능을 유지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것으로 온도 사이클(TC) , 온습도(DH) , 잠재 출력 저하 (PID)  등의 항목에서 성능이 2% 이하로 감소하는 제품에 톱 퍼포머가 수여된다. 올해 평가에서는 한화큐셀 큐피크 듀오(Q.PEAK DUO) 시리즈의 주요 제품들이 검사 기준을 통과했다. 큐피크 듀오 시리즈는 한화큐셀의 ‘퀀텀 듀오(Q.ANTUM DUO)’  기술이 적용되어 태양광 제품의 효율과 출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장기적으로 출력을 저하시키는 각종 현상을 효과적으로 방지한다. 
 
큐피크 듀오 시리즈를 포함한 한화큐셀의 전 제품들은 업계 최고 수준의 엄격한 품질 기준을 적용해 생산한다. 지난해 12월 한화큐셀은 세계적 검증 기관인 ‘티유브이 라인란드(TÜV Rheinland)’의 신규 태양광 모듈 품질 검사(이하 QCPV)에서 업계 최초로 인증을 획득했다. QCPV의 모듈 장기 신뢰성 평가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품질 검사 기준보다 최대 3배 긴 검사 기간과 혹독한 조건을 적용해 품질 안정성을 평가한다. 또 티유브이 전문가들이 한화큐셀 공장에 상주하며 무작위 선정한 샘플에 대해 품질 검사를 실시하고, 원부자재에 대한 검사도 수행한다.
 
한화큐셀은 큐피크 듀오 시리즈 신제품을 지속 출시하며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달 17일에는 큐피크 듀오 시리즈의 신제품인 ‘큐피크 듀오 G10’ 을 국내 출시했고, 주요 선진국 주거용 시장을 비롯한 프리미엄 시장에 제품을 연이어 출시할 예정이다. 큐피크 듀오 G10 은 기존 큐피크 듀오 G9 보다 최대 출력이 30Wp(와트피크) 가량 높아진 485Wp를 제공한다. 또 지난 3월에는 전후면 발전이 가능한 양면형 모듈과 수상환경에 특화된 수상 전용 모듈 신제품도 국내에 출시했다.
 
김희철 한화큐셀 사장은 “한화큐셀은 높은 품질 기준과 제품 우수성으로 주요 에너지 시장인 미국, 독일 등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며 “엄격한 품질 기준과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고객 만족도 향상과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안나 기자 kany87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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