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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해명 “상습적 지각한 적 없다”
2021-05-24 11:34:10 2021-05-24 11:34:10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가수 성시경이 상습 지각 루머에 대해 해명을 했다.
 
성시경은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성시경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성시경은 자신의 상습 지각 루머에 대해 해명을 했다.
 
성시경은 왜 이렇게 내가 지각을 한다고 믿고 있는 걸까. 참 신기한 일이다수많은 프로그램을 하면서 마녀사냥’ PD한테 내가 늦었던 적이 있냐고 물어보면 없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을 20년을 했다. 어떻게 한번도 안 늦었겠냐. 차가 막히든 아팠던 적이 있었든 하겠지만 그렇게 객관적으로 인성이 덜 된 XX로 만들고 싶은 그 다짐의 굳건함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또한 성시경은 고소는 멈추지 않는다. 분기별로 변호사에게 돈을 주기로 했고 지금도 계속 찾아내는 중이다그때 정리한 것을 고소하면 또 돈을 내고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다.
 
성시경 해명.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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