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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캐피탈 '올 뉴 디펜더' 운용리스 프로그램
2021-05-18 16:15:12 2021-05-18 16:15:12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KB캐피탈은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와 함께 '올 뉴 디펜더 90' 차량 구매 고객을 위한 운용리스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높은 잔존 가치 혜택을 제공해 월 리스료에 대한 부담을 낮췄다. 차량가 8420만원의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를 구입할 경우 선수금 30%를 내고 리스 기간을 36개월로 설정하면 50% 수준의 높은 잔존 가치를 제공 받는다. 매월 96만3960원만 내면 올 뉴 디펜더 90의 주인이 될 수 있는 셈이다.
 
신규 출시되는 2022년식 올 뉴 디펜더 90은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LG전자와 공동개발한 PIVI PRO시스템, T맵 내비게이션 등을 탑재했다. 최신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신형 I6 인제니움 디젤 엔진도 더했다.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는 오너스 멤버십 프로그램에 가입한 고객이 재규어 랜드로버 차량을 재구매하면 최대 50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KB캐피탈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자세한 문의는 전국 랜드로버 공식 전시장과 KB캐피탈 상담전화에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KB캐피탈은 재규어랜드로버 코리아와 함께 '올 뉴 디펜더' 운용리스 프로그램 제공하기로 했다. 사진/KB캐피탈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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