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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라이브방송서 '생활가전' 판매
2021-05-18 13:48:36 2021-05-18 13:48:36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신한카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기 생활 가전제품을 신한카드 '확신LIVE'에서 실시간으로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오후 12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인터파크TV를 통해 바디프랜드가 안마의자 ‘더팬텀’, ‘더파라오’ 등 렌탈 상품을 판매한다. 더파라오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안마모드 등 최고 수준의 헬스케어 기술을 대거 적용한 상품이다. 더팬텀은 팬텀의 3세대 모델로 마사지 모듈을 업그레이드 한 게 특징이다. 
 
방송에서 실시간으로 상담을 신청하고 렌탈 계약까지 체결하는 고객에게는 첫 달 렌탈료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지급한다. 54만원 상당의 유전자 진단 키트, 무선 목·어깨 안마기, 안마의자 러그 등의 사은품도 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방송 시간 중 상담 신청만 해도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바디프랜드 무선 목·어깨 안마기를 증정한다"고 말했다.
 
오는 20일에는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다이슨의 신제품 청소기 ‘디지털 슬림 플러피’, ‘디지털 슬림 플러피 플러스’를 소스라이브에서 판매한다. 디지털 슬림 시리즈는 기존 V11 무선 청소기보다 30% 더 가볍지만 다이슨 특유의 강력한 성능을 유지하고 있다. 사용하던 청소기를 반납하면 20만원 보상 할인금도 제공한다. 
 
여기에 신한카드 결제 시 8%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2만 마이신한포인트도 추가 지급한다. 혜택은 방송 종료 후 1시간 후인 오후 10시까지 적용된다.
  
신한카드가 라이브방송에서 바디프렌드 등 생활가전을 판매한다. 사진은 바디프렌드 모델 '더파라오' 상품 이미지. 사진/신한카드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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