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저축은행, 1천억 유상증자…"업계 10위 진입"
입력 : 2021-05-07 15:01:49 수정 : 2021-05-07 15:01:49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이사회를 개최하고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안건을 결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증자로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자기자본은 2000억원대로 늘어난다. 업계 10위권 수준으로 진입할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초우량 디지털 서민금융회사로 발돋움 한다는 방침이다. 중금리 대출 포트폴리오 확대도 적극 추진한다. 
 
무엇보다 우리금융그룹 경영 전략에 발맞춰 수익 확대에 기여할 것이란 관측이다. 우리금융저축은행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앞서 우리금융지주는 우리금융저축은행을 자회사로 편입해 효율적인 경영관리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고 말했다.
 
신명혁 우리금융저축은행 대표이사는 “10년 만에 유상증자를 통해 업권 내 재도약의 모멘텀이 마련됐다"며 "경영 안정성 제고와 더불어 향후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이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안건을 결의했다. 사진은 우리금융그룹 사옥. 사진/우리금융그룹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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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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