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4천억 ESG 채권 후순위채 발행
"보완자본 확충…자기자본 비율 24bp 상승"
입력 : 2021-05-06 15:36:53 수정 : 2021-05-06 15:36:53
[뉴스토마토 신병남 기자] 신한은행이 6일 4000억원 규모의 원화 ESG 후순위채권(녹색채권, 조건부 자본증권)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채권은 10년 만기물로 발행금리는 10년 만기 국고채 민평금리에 0.47%를 가산한 2.58%(고정)다.
 
신한은행은 최초 증권신고서 신고 금액인 3000억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했으나, ESG 채권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과 기관 투자자 등의 참여 속에 투자 모집금액의 2배에 가까운 수요가 몰려 최종 발행 금액을 4000억원으로 정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지난해 신종자본증권 5900억원 발행에 이어 이번 후순위채 발행도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면서 "자기자본 비율이 24bp(1bp=0.01%p)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은행 본점. 사진/신한은행
 
신병남 기자 fellsi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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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병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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