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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라이브, ‘아내의 맛’ 논란 언급 “대본 없는 예능 없어”
2021-04-29 10:46:30 2021-04-29 10:46:30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중국 팬들을 상대로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아내의 맛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함소원은 27일 나면 진화와 시어머니 마마와 함께 중국 한 플랫폼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라이브 방송에서 한 네티즌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대본이 있냐는 질문에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여러분이 보고 재미있으면 된 것이 아닌가. 대본이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말했다.
 
이어 대본이 있든 없든 여러분에게 이득이 가는 건 아니지 않나. 대본이 없는 예능 프로그램은 없다. 대본이 없이 어떻게 진행하느냐고 했다.
 
앞서 함소원과 진화 부부는 아내의 맛출연 당시 조작 논란으로 인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로 인해 프로그램 역시 시즌 종영을 맞았다.
 
함소원은 프로그램 하차 이후에도 SNS를 통해 가족들의 근황을 공개하거나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함소원 라이브. 사진/채널A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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