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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마포중앙도서관에 'MG숲' 조성
2021-04-28 18:17:00 2021-04-28 18:17:00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새마을금고가 마포중앙도서관에 'MG 숲'을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MG 숲 조성 행사는 도심 속 녹지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적경제 기업 '트리플래닛'도 참가해 봉사활동에 임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이번에 조성된 MG 숲이 탄소중립과 미세먼지 예방에 도움이 돼 미래세대의 행복한 삶을 위한 쉼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월부터 '사무실 내 개인컵 사용하기' 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4월부터는 '걷기 좋은 날' 캠페인도 추진해 일주일에 하루 정도 걸어서 출퇴근 해 탄소저감에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 및 마포구 관계자들이 마포중앙도서관에서 MG숲 조성 행사에 참여했다.사진은 (좌측부터) 황국현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 유동균 마포구청장,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송경진 마포중앙도서관 관장이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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