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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 '던파' IP 신규 프로젝트 '오버킬' 개발자 채용
티저 페이지 오픈…언리얼 엔진 4 기반 PC 온라인게임으로 개발 중
2021-04-26 16:45:57 2021-04-26 16:45:57
[뉴스토마토 이선율 기자] 넥슨의 자회사 네오플이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 IP(지식재산권)로 개발 중인 신규 프로젝트 ‘오버킬’의 티저 페이지를 열고 채용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오버킬’은 ‘던파’ IP를 활용한 3D 횡스크롤 액션 RPG다. 언리얼 엔진4 기반 PC 온라인게임으로 개발 중이며, 3D 그래픽으로 구현해 원작의 화려하고 역동적인 액션성을 더욱 높였다.
 
네오플 신규 프로젝트 오버킬 대표 이미지. 사진/넥슨
 
티저 페이지에서는 ‘오버킬’ 공식 로고, 원작과 다른 모습으로 재탄생한 마을, NPC, 모험가(캐릭터)를 만날 수 있다. 익숙한 ‘헨돈마이어’, ‘그란플로리스’와 함께 또 다른 모험의 발판이 될 해상도시 ‘루아루아’, 성자의 마을 ‘메르헨’을 확인할 수 있으며,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난 NPC ‘데릴라’, ‘게일’, ‘단진’과 모험가 ‘남거너’, ‘남귀검사’, ‘여마법사’, ‘여격투가’, ‘여프리스트’ 등을 엿볼 수 있다. ‘오버킬’ 티저 영상은 모험가들의 멋진 동작과 모습, 전투 장면 등을 담았다.
 
네오플 신규 프로젝트 오버킬의 캐릭터 '남거너'. 사진/넥슨
아울러 ‘오버킬’을 개발 중인 네오플의 ‘오버킬 스튜디오’에서 채용을 실시한다. 게임기획, 프로그래밍, 그래픽 등 다양한 직군에서 두 자릿수 규모로 인재를 모집하며,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학력·경력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다. 채용 공고 확인과 서류 접수는 네오플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네오플 신규 프로젝트 ‘오버킬’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티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선율 기자 melody@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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