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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상희 동부건설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회사 임직원 모두 캠페인 취지 실천에 동참할 것”
2021-04-13 10:29:35 2021-04-13 10:29:35
허상희 동부건설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동부건설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동부건설은 어린이 교통안전과 사고 예방의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허상희 동부건설 대표이사는 전날 서울시 역삼동에 위치한 동부건설 본사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허 대표의 참여는 이계연 삼부토건 대표이사 추천으로 이뤄졌다. 
 
허상희 대표이사는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고 적힌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들고 사진을 찍어, 회사 SNS와 사내 게시판에 공개했다.
 
허 대표는 "어린이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성숙한 교통문화가 정착되는 데 캠페인이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우리 회사 임직원 모두가 캠페인의 취지를 실천하는 데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상희 대표는 다음 참여자로 홍문기 동부엔지니어링 대표이사와 이병모 한진중공업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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