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제조혁신 우수기업 코아스 방문
입력 : 2021-04-09 16:44:09 수정 : 2021-04-09 16:44:09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올해 ‘혁신성장 투어’의 일환으로 '제조혁신 우수기업'인 코아스(071950)의 쇼룸과 스마트공장을 방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권혁홍 중기중앙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해 제조 혁신 사례에 대해 공유했다.
 
1984년 설립된 코아스는 국내 최초로 사무자동화(OA) 시스템 가구를 도입했다. 현재 미국, 중국, 동남아, 중동 등 세계 34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코아스는 지난해 12월부터 전시와 업무 공간을 결합한 체험형 ‘플로팅 스케이프’ 쇼룸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기중앙회가 함께 추진하는 '업종별 특화 스마트공장 사업'에 참여했다. 올해 2월 스마트공장 구축을 완료,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코아스는 스마트패드를 활용한 ‘통합 재고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본사와 공장 간 생산, 재고, 출하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됐다. 생산성 20% 증가, 제조 낭비 비용 20% 절감 등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통합 재고관리 시스템을 통해 △상품 입고 처리·실시간 패킹 파악 및 처리 △실물과 전산 매칭·실시간 재고 파악 및 일일 마감 △자재명세서와 도면 관리 시스템을 연계해 생산라인 스펙 확인 및 정보 관리 가능 △종합생산 현황판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정보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상판·판넬 포장 전 이미지 검사 장비(비젼 카메라 장비)를 활용한 ‘품질 출하검사(OQC·Outgoing Quality Control) 포장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포장 누락, 출고 오류, 불량 검출 내역이 15% 감소했다.
 
노재근 코아스 대표이사는 "스마트공장화를 통해 품질, 생산, 납기 등 품질 최적화를 한 차원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계속해서 가구부터 공간솔루션까지 코아스만의 경쟁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코아스의 제조 혁신 사례처럼 중소기업인들이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고 기업가 정신을 발휘하면서 희망을 잃지 않고 기업경영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올해 ‘혁신성장 투어’의 일환으로 9일 제조혁신 우수기업인 코아스의 쇼룸과 스마트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사진/중기중앙회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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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보라

정확히, 잘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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