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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생애주기별 보장 '진심을품은아이사랑보험' 출시
2021-04-06 16:51:32 2021-04-06 16:51:32
[뉴스토마토 권유승 기자] 신한생명은 어린이의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병·사고부터 중대한 질병까지 생애주기별로 보장받을 수 있는 '진심을품은아이사랑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백혈병·골수암 △일반암(소액암 제외) △뇌출혈(신생아뇌출혈 제외)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만성폐질환을 최대 100세까지 5000만원(보험가입 1년미만 2500만원) 보장한다.
 
또 빈번하게 발생하는 △재해골절 △깁스치료 △응급실 내원진료비 △첫날부터 입원급여금 △수족구 △독감(인플루엔자) 등에 대한 보험금도 지급한다. 이미 납입한 보험료와 이후 납입할 보험료를 더해 진단금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특약도 탑재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이번 '진심을품은아이사랑보험'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질병과 재해보장을 강화하고 5대질병 진단시 '올페이급여금' 기능을 탑재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는 생애주기별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생명이 질병·사고부터 중대한 질병까지 생애주기별로 보장하는 '진심을품은아이사랑보험'을 출시했다. 사진/신한생명
권유승 기자 ky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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