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 논란' 김의겸, 국토위 아닌 문체위로 간다
문체위 소속 전용기 민주당 의원이 국토위로 이동
입력 : 2021-03-26 16:22:59 수정 : 2021-03-26 16:22:59
[뉴스토마토 조현정 기자]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의 상임위가 문화체육관광위원회로 정해졌다. 김 의원이 문체위에 배정되면서 문체위 소속인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토교통위원회로 자리를 옮겼다.
 
김 의원은 26일 박병석 국회의장을 예방한 뒤 기자들과 만나 "박 의장이 문체위로 가게 됐다고 했다"고 밝혔다. 비교섭 단체 의원의 상임위 배정은 의장 권한이다. 김 의원에 따르면 박 의장은 "균형감을 가지고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로 사퇴한 김진애 의원의 비례대표 의석을 승계한 김 의원은 청와대 대변인 시절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아왔다. 이에 국토위에 배정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비례대표 국회의원직을 승계받은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이 26일 국회에서 박병석 국회의장을 예방해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 공동취재사진
 
조현정 기자 jh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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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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