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마켓 "중고물품 올리고 100원에 새 제품 받아가세요"

인기 품목 100원 입찰판매하는 이벤트 진행새 제품 50~70% 저렴하게 구입 가능

[뉴스토마토 이선율 기자] 중고거래 신규 플랫폼 ‘통통마켓’은 새제품을 100원에 입찰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올리브영 10만원권 상품권을 100원에 입찰판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번주는 닥터하우스 스토브, 제스파 전동 마사지건, 자이글 핸썸, 크로슬리 턴테이블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매일 새제품을 100원에 입찰 가능한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입찰 방법은 중고상품 1개만 올리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앞서 지난주에는 스타벅스 10만원 상품권, 일리커피머신, 배달의민족 상품권, 인바디 체중계, 와플 메이커, 에어팟 2세대, 블루투스 마이크 등 입찰판매를 진행해 뜨거운 호흥을 얻었다. 지난주 최대 입찰자는 24명, 최대 조회수 408건을 기록했다. 입찰 과정에서 통통마켓 고객들은 50~70% 저렴하게 새제품을 가져간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앞으로도 더 좋은 상품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통통마켓은 중고거래 상품을 우리동네에서 거래할 수 있는 신규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안심결제를 이용한 시스템을 최근 도입해 편의성을 높였다. 서울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사용처를 넓혀 나가는 중이다.

 

통통마켓 이벤트 이미지. 사진/통통마켓

 

이선율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