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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네수엘라에 시노팜 백신 50만회분 지원
2021-03-03 06:28:12 2021-03-03 06:28:12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중국이 베네수엘라에 중국 제약사 시노팜의 코로나19 백신 50만 회분을 지원했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지난 1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베네수엘라 국민을 대표해 변함없는 협력과 연대의 정신을 보여준 '우리 형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중국 국민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백신 접종은 의료진, 교사, 보안요원 등을 상대로 실시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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