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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이런·시현 확진…아이돌 코로나19 확진 잇따라
2020-12-02 11:46:29 2020-12-02 11:46:29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에버글로우 멤버 이런과 시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에버글로우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인조 걸그룹 에버글로우 멤버 이런과 시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공지했다. 이런은 최근 주변 지인의 확진 소식을 듣고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1일 저녁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함께 숙소를 쓰는 에버글로우 멤버들도 검사를 받은 결과 시현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멤버 4명은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다.
 
소속사는 양성 판정을 받은 이런, 시현이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를 예정이고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지만 남은 멤버들 및 밀접 접촉한 직원 들 역시 2주간 자가 격리를 할 방침이다.
 
에버글로우는 지난달 24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녹화에 참여했다. 이에 같은 회차 녹화에 참여한 가수 김현철, 주현미, 거미, 틴탑을 비롯해 MC 유희열과 스태프 역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에버글로우 이런 시현 확진. 사진/KBS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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