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 3분기 매출액 173억, 영업손실 85억 기록
입력 : 2020-11-27 10:36:41 수정 : 2020-11-27 10:36:41
[뉴스토마토 배한님 기자] 베스파가 킹스레이드의 안정적 수익을 바탕으로 3분기 적자폭을 줄였다. 
 
베스파는 27일 2020년 3분기 연결 기준 실적이 매출액 173억원, 영업손실 85억원이라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5%로 소폭 하락하며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영업손실은 직전 분기 129억원 적자보다 감소했다. 
 
베스파는 신작 게임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의 영향으로 영업 손실을 이어가고 있지만, '킹스레이드'의 장기 흥행으로 적자폭을 줄여나가고 있다. 
 
베스파는 오는 2021년 그동안 준비해왔던 모바일 게임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먼저, 자회사 넥사이팅이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타임 디펜더스'를 오는 2021년 1분기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후, '킹스레이드 시즌2: 리마스터' 및 'Project CA', 'Project OP'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선보일 계획이다. 
 
베스파 관계자는 "킹스레이드가 베스파의 첫 번째 성장을 이끌었다면 2021년에 출시될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은 베스파의 두 번째 성장을 이끄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베스파 본사 외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베트남 자회사 봄버스와 다양한 지식재산권(IP)으로 게임 콘텐츠를 개발 중인 일본의 하이브도 중요한 베스파의 전력으로 활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배한님 기자 bh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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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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