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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학연, 51k와 전속계약 “빅스 활동 이어갈 것”
2020-11-04 15:58:50 2020-11-04 15:58:50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빅스 소속 가수 겸 배우 차학연이 51k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51k4일 뉴스토마토에 가수 겸 배우 차학연과 새로운 가족으로 함께 하게 됐다. 다방면으로 잠재력을 지닌 아티스트와 인연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51k는 가수 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펼친 차학연이 배우 활동을 함에 있어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또한 차학연이 빅스 그룹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빅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학연은 소속사를 통해 “51k와 새로운 출발을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연예계 복귀를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차학연은 2012년 빅스 리더로 데뷔를 했다. 음악 활동 외에도 예능, 뮤지컬, 드라마 등에 출연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그는 지난달 7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차학연 51k와 전속계약.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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