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금성출판사가 전국 취학 전 아동 및 초중생을 대상으로 ‘제8회 잉글리시버디 말하기 대회-온택트 스피킹 챌린지(Ontact Speaking Challenge)’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제8회 잉글리시버디 말하기 대회 온택트 스피킹 챌린지는 전국 취학 전 아동 및 초등학생, 중학생 누구나 다음달 24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저학년부(취학 전 아동·초등학교 1~3학년), 고학년부(초등학교 4~6학년· 중학생)로 나눠 진행된다. 학생들은 부문별 선정도서를 1권 선택한 후 간단한 자기 소개, 선정도서 내용, 선정 도서에 관련한 주제와 느낌, 소감을 영상으로 찍어 주어진 시간 내 영어 말하기로 표현하면 된다.
이번 대회는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 교수인 고광윤 심사위원장과 금성출판사 심사 위원회에서 직접 심사를 맡는다. 심사 기준은 1차에서는 유창성, 태도, 콘텐츠 우수성, 2차에서는 창의성, 유창성, 태도, 콘텐츠 우수성 순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저학년, 고학년 각각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인기상(크리에이터상)을 선정해 상장과 문화상품권을 제공하며 70점 이상을 득점한 학생에게는 인증서를 발급해준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는 대회 기념 핀 배지와 성적표를 제공한다.
금성출판사는 다음달 10일까지 온택트 스피킹 챌린지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간 동안 대회 참여 영상을 촬영하고 참가를 완료하면 갤럭시 핏2, 치킨 기프티콘,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후디키보드필로우, 편의점 상품권 등 풍성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금성출판사는 27일 ‘제8회 잉글리시버디 말하기 대회 온택트 스피킹 챌린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료/금성출판사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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