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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측 “식용유 연예인 의혹, 사실무근 당황스러워”
2020-10-22 18:28:54 2020-10-22 18:28:54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배우 박선영 측이 식용유 여배우의혹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박선영 소속사 앤유앤에이컴퍼니 관계자는 22일 뉴스토마토에 식용유 연예인 의혹과 관련된 루머를 알고 있다. 하지만 박선영은 성동구가 아닌 서초구에 살고 있다. 사실 무근인 루머에 당황스러울 뿐이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로서는 법적 대응을 할 생각이 없다. 루머에 대해 해명하며 상황을 지켜볼 것이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 9월 서울 성동구의 한 고급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연예인 A씨가 식용유를 흘리고 치우지 않아 입주민이 전치 6주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과실치상 법정 최고 형인 벌금 500만원을 선고 받았다.
 
해당 사건이 보도되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A씨가 박선영이라는 추측성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박선영 식용유 연예인 의혹.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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