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설정 홈 > 부동산 > 전체 불황에도 소형 아파트 '귀하신 몸' 1~2인 가구 증가와 나날이 치솟는 분양가로 소형 평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수요자 입장에서는 대단지의 인프라를 누리되 가격 부담을 덜 수 있고, 공급자 입장에선 소형평형의 세대수가 많아질수록 사업성이 높아져 정비사업 조합원들의 분담금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인데요. 다만 지방에선 여전히 중대형 평형에 대한 선호가 높은 것을 보면 시장흐름에 따른 불가피한 현상이란 분석입니... "집 살 때 아냐"…서울 실거래가지수 하락 전망 현대건설 1분기 영업익 2509억원…전년비 44.6%↑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용적률 개편…규제 풀고 인센 확대 최신기사 SH공사-송파구, 옛 성동구치소 부지에 주민소통거점시설 건립 2024.04.18 17:04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송파구청이 손잡고 옛 성동구치소 부지 내에 주민소통거점시설을 건립합니다. SH공사와 송파구는 18일 ‘옛 성동구치소 부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 '풍전등화' 중견 건설사…공공공사 수주 사활 2024.04.18 15:33 부동산 부진이 장기화하면서 중견 건설사들이 주택 사업에서 공공 발주 사업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정부가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의 65%를 올해 상반기 조기 집행하고, 공... "부자 아파트만 비싸져"…서울 집값도 '양극화' 2024.04.18 15:29 강남 3구와 서울의 강남 3구 이외 지역 간의 아파트 매매가격 격차는 갈수록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향후 시장이 회복세에 접어들면 강남 등 이른바 부자동네의 자... 임대인도 세입자도 '울상'…'깡통전세' 시한폭탄 2024.04.17 17:01 "전세기한이 만료됐는데도 집주인이 세입자를 못 구했다면서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아요. 이사 일정도 문제인 데다, 보증금이 혹시 떼일까 걱정입니다."(세입자 김모씨) 부동산시장...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동 토지거래허가구역 1년 연장 2024.04.17 14:36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영등포구 여의도동, 양천구 목동, 성동구 성수동에 지정된 ‘토지거래허가구역’ 기간이 1년 더 연장됐습니다. 서울시는 17일 제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 "국민주거복지 증진"…HUG, '뉴 비전 선포식' 개최 2024.04.16 16:26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HUG의 미래 경영방향을 담은 ‘NEW VISION(뉴 비전) 선포식’을 16일 부산 본사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비전 선포식은 HUG가 처한 대내외 어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