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5일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1년간의 연설과 메시지를 담은 '이재명 대통령 연설문집(제1권)'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한동인 기자] 청와대가 25일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 1년간의 연설과 메시지를 담은 '이재명 대통령 연설문집(제1권)'을 발간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대통령이 참석한 각종 행사의 연설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주요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청와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연설문집은 온·오프라인으로 발간, 배포된다"고 했습니다. 이번에 발간한 연설문집은 총 386쪽으로 구성됐으며, 국정운영의 주요 장면들을 권두화보에 담았습니다.
특히 전자책의 경우 연설·메시지별로 대통령 생중계 영상이 연계되며, 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음성 변환용 코드도 탑재했습니다.
연설문집에는 취임선서를 비롯해 광복절 경축식(2025년 8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22025년 11월), 남부내륙철도 착공식(2026년 2월), 5·18민주화운동 기념식(2026년 5월) 등이 포함됐습니다. 또 주요 일정마다 남긴 대통령의 SNS도 연설문집에 실렸습니다. 다만 SNS상의 전체 메시지가 아닌 주요 메시지 위주로 담겼습니다.
강훈식 전 대통령비서실장은 발간사에서 "대통령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좌하며 알게 된 것이 있다면, 이 대통령은 누구보다도 자신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무거운 책임을 느끼는 사람이라는 사실"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들은 언제나 대통령의 생각을 움직이고, 정책을 조정하는 힘이 되며, 다시 대통령의 굳건한 약속이 되어 국민 앞으로 돌아가곤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동인 기자 bbha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