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신영컬처클래스 100회' 진행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 신영증권(001720)은 지난 16일 대고객 문화행사인 ‘한예종과 함께하는 신영컬처클래스’ 100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영컬처클래스는 신영증권이 감성경영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문화행사로, 신영증권은 매월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함께 프로그램을 기획해 고객과 만나고 있다.

 

이번 100번째 공연은 여의도 신영증권 본사 내 신영체임버홀에서 ‘창조&재창조(Creation & Re-Creation)’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공연에는 첼리스트 이강호 교수를 포함해 총 10대의 첼로가 한 무대에 올라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등의 곡을 연주했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신영컬처클래스는 고객과 문화예술을 매개로 소통하고자 마련된 행사”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로 고객에게 만족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영증권은 여의도 본사에 있는 신영체임버홀에서 ‘한예종과 함께하는 신영컬처클래스’ 100회를 개최했다. 사진/신영증권

 

백아란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