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공군기, 남극기지 향하다 실종
탑승자 38명 신원 파악 중
입력 : 2019-12-10 16:36:26 수정 : 2019-12-10 16:36:26
[뉴스토마토 김형석 기자] 칠레 공군기가 38명을 태우고 남극기지로 향하던 중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AP보도에 따르면 칠레 공군은 9일(현지시간) 군수송기가 실종됐다고 발표했다.
 
수송기는 오후 4시55분쯤 수도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3000여km 떨어진 푼타 아레나스를 이륙해 남극으로 날어가던 도중 오후 6시13분께 연락이 두절됐다. 공군에 따르면 해당 공군기는 17명의 승무원과 21명의 승객이 탑승했다. 기종은 C-130 허큘리스다.
 
군 당국은 이에 즉각 경보를 발령하고 수색구조대를 출동시켰다고 발표했다. 자취를 감춘 수송기에 탄 요원들은 남극기지의 부유 연료공급관과 각종 시설장비를 점검할 예정이었다.
 
사진/해양조사원
 
김형석 기자 khs8404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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