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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 '제31회 농어촌벤처포럼' 개최
2019-05-16 16:49:30 2019-05-16 16:49:30
[뉴스토마토 양지윤 기자] 벤처기업협회는 16일 서울 서초구 aT센터 창조룸에서 '제31회 농어촌벤처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농어업 분야 중소벤처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농촌을 위한 농어촌벤처 육성 전략'이란 주제로 열렸다. 스마트농어촌 구현 사례 발표를 비롯해 지역 활성화와 농어촌벤처 육성을 위한 ICT 및 4차 산업혁명기술 활용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벤처기업협회는 16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제31회 농어촌벤처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벤처기업협회
 
서윤정 농어촌벤처포럼 의장은 "ICT 및 4차 산업혁명기술이 도농간 소득격차를 줄이고 지역 생활환경을 개선하여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드는 데 적용되어야 한다"며 "스마트 농촌 구현을 위한 지역과 농어촌벤처의 상생관계가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galile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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