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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양념육 기획전' 진행
소포장 제품 포함 14일까지 최대 20% 할인
2019-03-12 17:18:20 2019-03-12 17:18:20
[뉴스토마토 정해훈 기자]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는 오는 14일까지 양념육과 곁들임 식재료를 한 데 모은 '양념육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마켓컬리는 이번 기획전에서 소비자가 닭, 돼지, 소고기 등을 더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도록 양념육을 최대 20% 할인해 판매한다. 
 
우선 부산의 유명 맛집 '사미헌'의 양념 소갈비 제품과 지난해 출시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돼지런'의 양념 삼겹살 제품을 20% 할인한다. 또 1인 가구를 위해 한 번에 먹기 좋은 양으로 소포장한 올반 '소불고기'와 백두산떡갈비 '담양 한우 떡갈비'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양념육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쌈 채소, 김치, 소스 등 곁들임 식재료도 선보인다. 수확한 지 18시간 안에 새벽 배송되는 적상추, 깻잎, 로메인 등 친환경 쌈 채소를 최대 10% 할인하며, 장아찌를 비롯한 장류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특히 고기 요리에 두루 활용할 수 있는 미트클레버 '특별한 막창소스'도 마켓컬리에서만 15% 할인해 판매한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바쁜 일상에 간단한 한상차림 혹은 안주로도 즐기기 좋은 양념육을 다양하게 맛보여드리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라며 "입맛을 잃기 쉬운 환절기에 마켓컬리에서 마련한 감칠맛 나는 양념육과 신선한 채소류를 더해 맛있고 건강한 식탁을 완성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념육 기획전' 이미지. 사진/마켓컬리
 
정해훈 기자 ewigj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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