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우찬 기자] 뉴딘스퀘어의 '팝볼링'이 신규 게임 모드 '팝모드'를 업데이트했다고 19일 밝혔다.
뉴딘스퀘어에 따르면 '팝모드(POP Mode)'는 다채로운 아이템 효과와 범퍼를 활용해 즐기는 게임 모드로, 화려한 연출 효과뿐만 아니라 기존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해 더욱 혁신적이고 색다른 감각을 맛볼 수 있다.
팝모드로 게임을 시작하면 레인 위에 페널티 아이템이 들어있는 '빨간색 박스', 핀 스코어를 2배까지 늘려주는 보너스 아이템이 들어있는 '황금색 박스, 일반 아이템이 들어있는 '파란색 박스' 총 세 종류의 아이템 박스가 등장한다. 유저는 범퍼를 활용해 아이템 박스 속 아이템을 얻어 자신에게 유리하게 게임을 진행하면 된다.
아이템의 종류는 총 11가지로 볼링 핀과 공의 사이즈, 속도, 개수 등을 늘리거나 줄일 수 있다. 그중 황금색 박스에 들어있는 보너스 아이템은 해당 투구에서 획득한 점수를 3배까지 늘려줘 실력에 상관없이 짜릿한 역전의 기회를 누릴 수도 있어 이용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후문이다.
아이템 없이 전통적인 볼링을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한 '클래식모드(CLASSIC Mode)', 아이템이 적용된 팝모드와 전통 볼링인 클래식모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1+1패키지(1+1PACKAGE)' 모드도 구비돼 있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송재순 뉴딘스퀘어 대표이사는 "팝모드 업데이트 후 고객분들의 현장 반응이 매우 뜨겁다. 팝모드는 화려한 그래픽 효과와 신선한 게임 요소 등이 강화돼 실력을 넘어서는 짜릿한 볼링을 즐길 수 있어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팝볼링를 즐겨 찾는 고객들의 기대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더욱더 새롭고 신선한 시스템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우찬 기자 iamrainshin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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