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여성의원 "하이푸 치료 후 난소기능 문제없어”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6-09-28 14:32:32 ㅣ 2016-09-28 16:50:09 이지스여성의원 이재성 원장이 지난 9월23~24일 양일간 개최된 제102차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 참석해 하이푸 치료에 대한 심화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원장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자궁근종과 자궁선근증 하이푸 치료 후 난소기능’에 관한 논문을 발표했다. 이 원장의 지난 2014년 1년 동안 하이푸 치료를 받은 환자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연구 발표에 따르면 세심한 하이푸 치료의 접근은 하이푸 치료 후 난소의 기능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하이푸 치료 후 난소에 어떤 영향이 있을지는 임신을 원하는 여성에게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기도 하다. 난소는 배란과 여성호르몬을 담당하는 중요한 기관으로 악성종양에 의한 방사선치료나 자궁적출수술 및 자궁동맥색전술 후에 난소의 기능이 감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하이푸 치료가 늘고 있는 현재의 시점에 매우 흥미롭고 중요한 주제로 언급되고 있다. 이번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연구논문은 현재 국제학술지에 제출된 상태이다. 이재성 원장의 하이푸 치료 논문들은 대한 산부인과학회 국제학술저널 외에도 대한 의학회 국제학술지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 (IF 1.256)’와 'Ultrasonics Sonochemistry (IF 4.556)'에 등재되어 있다. 한편, 이재성 ‘이지스여성의원‘ 원장은 2010년 2월 산부인과 하이푸 치료 도입 후 1600례 이상의 하이푸 치료 경험을 보유한 산부인과 하이푸 치료 전문의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 헬스토마토 홈페이지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박민호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민주, 경기 분당서 현장 선대위…이재명은 법원행 한동훈, 이틀째 수도권서 지지 호소…'반도체벨트' 집중유세 1~2월 국세수입 '58조원'… 5년 진도율비, 여전히 '부진' 러시아 비토로 '대북제재 감시' 못한다 이 시간 주요뉴스 유통가 주총 휩쓴 'C커머스' 남양유업, 막내린 60년 오너경영…한앤코 체제로 한동훈 "염치없지만 딱 한 번만 더 믿어달라" 한동훈 "며칠만에 22억 벌려면 조국당 비례1번 부부처럼"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