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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케미칼·YG 등 5개사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
2011-04-18 13:34:16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8일 제이씨케미칼,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넥스트리밍, 에이씨티, 디엠티 등 5개사가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경봉은 컴퓨터 프로그래밍, 시스템 통합과 관리업을 주사업으로 하는 기업이다. 자본금은 19억9800만원으로 주당예정발행가액은 6000~6800원이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이 상장주선인이다.
 
제이씨케미칼은 기타 화학제품 제조업을 주사업으로 하며 자본금은 55억원이다. 주당 예정가는 6300~7700원이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작년 매출은 447억7300만원, 순이익 97억6800만원을 기록했다. 주당발행예정가는 2만7400~3만2000원이다.
 
넥스트리밍은 소프트웨어 개발과 공급업을 주사업으로 하며 지난해 124억8600만원의 매출과 47억15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8000~9800원이다.
 
에이씨티의 매출액은 136억8500만원, 순이익 42억2300만원을 기록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7900~8900원이다.
 
디엠티는 통신·방송장비 제조업체이며, 지난해 매출액은 858억2600만원, 순이익은 80억2300만원을 기록했다.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총 30개사다.
 
 뉴스토마토 이나연 기자 white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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