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IPTV 신임대표에 김용훈 다음 본부장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08-06-25 12:00:00 ㅣ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포털업체 다음과 IPTV셋톱박스업체 셀런의 합작투자사인 오픈IPTV는 25일 신임대표에 김용훈 다음 사업개발본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삼성전자를 거쳐 다음 사업개발본부장 등을 지냈으며 3월부터는 오픈IPTV 이사직을 겸임해왔다.전임 김철균 대표는 대통령실 홍보기획관 산하 국민소통 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긴다.오픈IPTV는 김용훈 대표가 다음에 근무하면서 IPTV 시범 서비스를 맡은 적이 있고, 오픈IPTV의 법인 설립을 이끌어내는 등 향후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설명했다.김 대표이사는 "우선 IPTV 사업권 획득을 목표로 지금까지의 준비단계를 재점검하면서 하반기 실시될 상용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며 "다음 역시 보다 적극적으로 셀런과 함께 IPTV 사업에 역량을 쏟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magicbullet@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다음, 온라인불매운동글 임시조치 보류키로 다음, '광고주 광고중단' 게시물 차단 "다음, 2분기 실적 대폭 개선 전망" [오전시황]지수 1700선 "시험대" 최성범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토마토레터 제408호] '이별통보 여친살해' 김레아, 첫 '머그샷' 강제 공개 [IB토마토]HMM, 영구채 전환에 지분 희석 직면…주주 달랠 카드는? [IB토마토]키움증권, IB부터 부동산까지 보폭 넓힌다…리스크 관리도 고삐 [IB토마토]MG손해보험, 매물 가치 '뚝'…"팔려도 문제" 이 시간 주요뉴스 2차 실무회동도 '평행선'…'빈손' 영수회담 우려 175석 원내사령탑 '박찬대'…민주당 첫 단독 추대 "승자 독점의 대통령제…권력 분산은 국민의 명령" 22대 국회의장, '개혁 의장' 아닌 '개헌 의장'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