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5·18 단체와 간담회…"5·18 정신 헌법 수록 등 논의"
지도부·당선인, 18일 광주 5·18 기념식에도 참석 예정
2024-05-16 06:55:23 2024-05-16 06:55:23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뉴스토마토 박진아 기자]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등 국민의힘 지도부가 16일 5·18 민주화운동을 앞두고 관련 단체들을 만나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등을 논의합니다.
 
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등 지도부는 이날 오전 11시 국회에서 5·18 민주화운동 공법 3단체(5·18 민주유공자유족회·부상자회·공로자회)와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공법단체란 국가를 위해 희생한 공을 인정받아 보훈 관련법에 따른 지위·지원을 보장받는 단체로, 3단체는 지난 2022년 사단법인에서 공법단체로 전환됐습니다.
 
간담회에는 황 비대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 성일종 사무총장이 참석해 5월 정신 계승과 국민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 지도부와 22대 국회 당선인 100여명은 오는 18일 오전 광주에서 열리는 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한편, 국민의힘은 이날 간담회에 앞서 비대위원 및 신임 주요 당직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두 번째 비대위 회의를 개최합니다. 비대위에서는 전당대회 경선 방식 등 논의에 시동을 걸 것으로 예상됩니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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