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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내일 신입 공채 서류 마감
신세계백화점 등 원서접수 오후 6시까지…세자리수 규모 채용
2022-10-05 14:56:07 2022-10-05 14:56:07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본점(사진=신세계백화점)
 
[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신세계그룹은 13개 계열사의 2023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위한 서류 접수가 6일 마감된다고 5일 밝혔다. 
 
6일 오후 6시 마감되는 이번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139480), SSG닷컴, 스타벅스(SCK컴퍼니),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 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DF, 신세계사이먼, 신세계건설(034300), 신세계L&B, 신세계I&C, 신세계센트럴시티, 이마트에브리데이 등의 계열사가 참여 중이다. 
 
입사지원서는 신세계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세계그룹은 10월말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한 후 12월까지 면접전형을 진행할 계획이다.
 
겨울방학 기간에는 면접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각 사별 4~7주간의 프로페셔널 인턴십을 거친 후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그룹의 미래 성장을 준비하는 차원에서 올해도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세 자리 수 규모의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며 "세상에 없던 신세계를 만들어갈 청년영웅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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