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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낸시 최종음성 “30일 활동 재개”
2020-11-30 00:05:40 2020-11-30 00:05:40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그룹 모모랜드 멤버 낸시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28일 낸시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자발적으로 코로나 검사 후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낸시는 보건 당국의 지시가 있을 때까지 방역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했다.
 
모모랜드는 지난 17일 신곡 레디 올 낫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이에 관계자들의 안정을 위해 낸시는 출연 예정인 MBC ‘음악중심에 출연하지 않고 기타 일정도 취소를 했다.
 
이후 소속사는 모모랜드 멤버 낸시가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29일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당초 말씀드렸던 낸시와 코로나 확진자의 동선이 겹쳤다는 부분은 사실 확인 결과 전혀 동선이 겹치지 않았음을 알려드린다고 덧붙였다.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아 모모랜드는 30일부터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낸시 최종음성. 사진/뉴시스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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