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시청률 13.5% 13주 연속 수요일 예능 1위
입력 : 2020-08-06 08:11:59 수정 : 2020-08-06 08:11:59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휴 클래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시청률 13.5%를 기록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뽕숭아학당’ 13회는 전국 집계 기준 13.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13주 연속 지상파, 종편, 케이블 종합 수요일 예능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이날 방송에서 트롯맨 F4는 레전드 김수미에게 수업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데뷔 50주년 기념정원 콘서트를 개최한 데 이어 몸과 마음을 재정비하는릴랙스 클래스로 뽕삘을 가다듬었다.
 
트롯맨 F4는 김수미의 연기 인생 50주년 잔치 오프닝으로 박윤경의 ‘1.2.3.4’를 부른 후 기념 반지, 감사봉, 왕관 수여식을 선사하며 화려한 축포를 터트렸다. 이어 김수미 애장품부터 영광의 순간이 담겨있는수미 맞춤 돌잡이 상에 둘러앉았던 상태. 김수미가 조용필 레코드판을 집어 들며 이에 얽힌 사연을 말하자 임영웅은임시 조용필임용필로 등장해단발머리를 열창, 파티를 더욱 빛냈다.
 
그 뒤 김수미는 돌잡이 상에 있는 86 MBC 연기 대상 트로피를 들고 눈물을 터트리고 말았다. 프랑스 샹송이자 김수미의 인생 최애곡 ‘Non, Je Ne Regrette Rien’을 몇 주 동안 심혈을 기울여 연습한 영탁에게 감동했던 것. 전주가 흐르자 푹 숙였던 고개를 들고 눈을 감은 채 노래를 감상하던 김수미는 영탁 옆으로 향해 함께 열창했고, 노래가 끝난 후에는 트롯맨 F4를 아들 삼고 싶다면서 ‘50년 돌잔치를 열어준 것에 감사함을 전했다.
 
다음 식순으로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서는 이찬원이 김수미에게 트롯맨 F4의 이상형에 대해 조언을 구했다. 이에 김수미는 임영웅에게는 밝은 여자를, 이찬원은 사회생활을 해본 여자, 영탁은 예쁘고 지혜로운 여자를 만나라고 추천했던 터. 더불어 장민호에게는사랑의 콜센타에서 무속인 신청자에게 받았던 점괘와 똑같은, 사기 당하기 딱 좋은 관상이니 연하지만 만능 살림꾼 여자를 만나라고 조언을 건네 놀라움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트롯맨 F4오늘 밤에를 부르며 ‘50년 돌잔치파티의 정점을 장식, 김수미에게 잊지 못할 연기 데뷔 50주년을 선물했다.
 
파티가 끝난 후 트롯맨 F4는 뽕 공부를 잠시 내려놓고 스페셜() 클래스시간을 가졌다. 스스로도건강상태가 비상이라고 느꼈던 트롯맨 F4는 김무열 보디 마스터로부터네 명 모두 건강 적신호라는 진단을 받았고, 김무열 보디 마스터는 곧바로 신의 손 처방을 시작했다. 그러자 임영웅은 목과 허리 통증이 사라지고 혈색과 눈의 총기를 얻었는가 하면, 마이크 마사지 법까지 배웠다. 영탁은찐이야로 잃었던 오른쪽 어깨의 유연성을 되찾으면서 ‘360도 엄지척 안무를 선보였고, 시청자에게 텔레비전을 보며 리모컨으로 할 수 있는 초 간단 마사지까지 선물했다.
 
트롯맨 F4 멤버들이 인정한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 장민호는 근육 노화 진단을 받아, 몸 전체 교정을 통해 근육 회춘을 맞이했다. 이찬원은 배 마사지로 떨어졌던 위와 장의 기능을 향상시켰고, 약해진 코어 근육 강화법까지 배우는 등, 뽕찬 마사지 수업을 받았다. ‘() 클래스에 대만족을 드러낸 트롯맨 F4는 나훈아의고장 난 벽시계로 흥을 터트리면서, 재정비 후 다시금 달릴 뽕삘로드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뽕숭아학당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사진/TV조선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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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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